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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쉬시’로 음악방송 첫 1위... 라이브 영상 화제 덕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한 달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공식 활동이 마무리됐음에도 큰 격차로 음원, SNS, 팬 투표 등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베이비몬스터는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7명 완전체로 활동해서 받은 1위인 만큼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번 활동을 진심으로 같이 즐겨주시고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베이비몬스터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특히 이들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주목됨과 동시에 상승 기류를 탄 음원 점수가 이번 1위를 견인했다. 실제 ‘쉬시’는 벅스, 지니,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차근차근 순위를 높여가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특히 멜론 톱100에선 9위까지 뛰어올랐다.글로벌 차트에서도 연일 호성적이다. ‘쉬시’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서 31일 연속 진입한 데 이어 3주 연속 위클리 톱 송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서 각각 33위, 16위를 기록,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베이비몬스터는 이 기세를 몰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 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또 일본에서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한 뒤 8월에는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글로벌 팬들에 선보일 전망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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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8월 日 서머소닉 출격…9월 도쿄돔까지 열기 잇는다

그룹 아이브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지난 1일 ‘서머소닉’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서머소닉’은 매년 약 20만 명이 찾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로, 일본 최정상 아티스트뿐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을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현지 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브는 ‘서머소닉’에 출격해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데뷔곡 ‘일레븐’이 후지TV의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 2022’ 테마송으로 발탁된 것을 비롯해 NHK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22년 10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기록,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에 ‘일레븐’을 9위로 진입시켰고, 데뷔 싱글 앨범 ‘일레븐’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가 선정한 ‘골드 디스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로는 오리콘 데일리, 주간 앨범 차트 1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및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최근에는 빌보드 재팬 최신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타이틀곡 ‘아이엠’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러한 상승세 인기를 방증하듯 아이브는 일본 정식 데뷔 약 2년 만에 오는 9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도쿄돔 입성에 이어 ‘서머소닉 2024’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일본 내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는 아이브가 앞으로 보여줄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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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미국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글로벌 인기 입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지난 9일 첫 진입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쉬시’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했다. 국내 차트 또한 멜론 HOT100 7위를 비롯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오른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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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격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격한다. '서머 소닉'은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원리퍼블릭, 모네스킨, 타일라, 핑크팬서리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를 발매했다. 이들은 데뷔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해당 앨범으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제로베이스원은 첫 싱글 앨범으로 발매 첫 주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해당 앨범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월간 싱글 랭킹 최정상까지 석권했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로 컴백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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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일본 도쿄 시부야 전광판 장식.. 글로벌 신인 입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도쿄 거리 속 존재감을 각인시켰다.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티징 영상은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 곳곳의 전광판을 수놓았다. 이들 모습이 담긴 랩핑버스 또한 도심을 순회하며 대형 신인다운 스케일을 엿보게 했다. 이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 를 기념해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한 달간 시부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의 주요 도시로 뻗어 나갈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 현지 정식 진출 전인데다 이들이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매우 이례적인 초고속 아레나 입성이다.베이비몬스터를 향한 현지 음악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는 지점이다. 실제 지난 1일 발표한 미니 1집 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일본 K-POP 톱·팝·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주간 앨범·팝(수입)·종합 앨범 3개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확장세를 예감케 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으로 앨범은 물론 타이틀곡 'SHEESH'까지 국내외 차트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이들은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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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쉬시’ MV 10일만 1억 뷰…K팝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 기록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예’의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1억 뷰를 넘어섰다.이는 지난 1일 ‘쉬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약 10일 만이다. 프리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통해 써냈던 K팝 걸그룹 첫 뮤직비디오 최단 1억 뷰 돌파 기록(18일)보다 무려 8일을 앞당긴 수치다.그런가 하면 지난 2017년 이후 데뷔한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역대 K팝 걸그룹으로 범위를 넓혀도 ‘쉬시’보다 빠른 1억 뷰 돌파 성적을 보유한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유일하다.이로써 베이비몬스터는 두 개의 프리 데뷔곡을 포함해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세 편이나 보유하게 됐다. 두 번째 프리 데뷔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 뮤직비디오는 38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를 돈다. 여름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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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인기가요’로 첫 음방.. ‘쉬시’ 퍼포먼스 기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로 SBS ‘인기가요’를 결정했다.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쉬시’(SHEESH)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최초 음악방송인 데다 완전체 정식 데뷔 후 본격 국내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자리인 만큼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는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당찬 포부를 담은 가사, 중독성 강한 훅, 반전감 넘치는 곡 구성에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쉬시’의 ‘회오리 춤’, ‘제기차기 춤’ 등 포인트 동작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챌린지 열풍을 예감케 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마침내 완전체로 첫 페이지를 연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음악방송 출연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YG측은 “일곱 멤버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1일 공개된 베이비몬스터의 ‘쉬시’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기세를 몰아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현재는 2944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차세대 ‘유튜브 퀸’ 존재감을 각인했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6개 지역 차트서 1위에 오르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5개 지역(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을 아우르는 팬미팅 투어에 나서며 전세계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교감할 예정이다. 또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그 범위를 넓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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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아현 합류 7인조 첫 완전체 어떨까 ①

비로소 7인조 ‘완전체’로, 진짜 시작이다. YG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0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컴백했다. 각 기획사들이 자존심을 걸고 내놓고 있는 ‘5세대’ 신인 걸그룹 대결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후속으로 선보인 베이비몬스터도 2024년부터 본격 여정을 시작한다. ◇아현 없는 베몬은 맛보기? 이번이 진짜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프리 데뷔곡 ‘드림’을 시작으로 그 해 11월 ‘배러 업’을 발표했다. ‘드림’과 ‘배러 업’에 이어 올해 초 ‘스턱 인 더 미들’까지 발표하며 총 3곡을 이미 선보인 만큼 사실상 데뷔라기보단 컴백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만한 상황이지만 YG는 이번 컴백을 ‘공식 데뷔’로 규정하고 있다. 자타공인 ‘확신의 올라운더’인 멤버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곡 작업에 빠졌는데 이번 활동부터 합류해 완전체로 활동에 나선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당시부터 YG가 극진히 아끼던 멤버였으나 ‘배러 업’ 발표 직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탈퇴설’ 등 각종 루머가 불거졌지만 올해 초부터 베이비몬스터 작업에 합류, 소리 없이 강한 내공을 담아냈다.YG는 아현이 합류한 이번 컴백을 공식 데뷔라고 대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기존 여섯 멤버와 시너지를 통해 ‘진짜’ 완전체 베이비몬스터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베이비몬스터가 이번 미니 1집을 통해 차세대 YG를 대표할 신예(BABY)의 무한한 잠재력과, 괴물(MONSTER)같은 실력에서 비롯된 이유 있는 자신감 등 일곱 명으로 비로소 완전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블랙핑크 잇는 YG 기둥 될까 아현의 합류로 화제몰이에 성공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을 기점으로 공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음악방송 출격은 물론,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도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들은 또 오는 8월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4’ 출연도 확정했다. ‘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로 베이비몬스터는 신인임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배러 업’으로 보여준 잠재력의 결과다. ‘배러 업’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석권했다. 또 그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이같은 분위기 속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YG의 미래 기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베이비몬스터가 ‘블랙핑크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로 큰 기대 속 출발했지만 ‘배터 업’으로 보여준 결과물은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YG 새 걸그룹이라는 글로벌 기대가 여전히 유효한 만큼 이번에 아현 합류와 함께 선보이는 신곡이 향후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짜 지표가 될 것”이라 기대했다. 타이틀곡 ‘쉬시’는 YG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감을 선사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쉬시’를 통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단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안무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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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오늘(31일) 밤 데뷔…아현 합류 포텐 터질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31일 밤 12시(1일 0시) 공식 데뷔한다. ‘배터 업’, ‘스턱 인 더 미들’로 예열을 마친 이들이 완전체로서 내딛게 될 첫 발걸음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아현·라미·로라·치키타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프리 데뷔곡을 거쳐 지난해 ‘배터 업’을 통해 데뷔했다. 이번 컴백을 자체적인 공식 데뷔로 꼽는 건 팀의 대표 멤버인 아현이 이번 앨범부터 합류해 활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번 미니 1집을 통해서는 차세대 YG를 대표할 신예(BABY)의 무한한 잠재력, 괴물(MONSTER)같은 실력에서 비롯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비추며 일곱 명으로 비로소 완전해진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 ‘쉬시’하게 뒤흔들 가창력·퍼포먼스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쉬시’로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YG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감을 선사한다.신인임에도 완성형인 실력이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감각적 음색으로 완성된 벌스는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들을 빠져들게 하며, 곧이어 응축했던 에너지를 터뜨리듯 폭발적인 보컬과 귀에 내려 꽂히는 래핑이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며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퍼포먼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안무를 최종 결정한 데다,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감케 한 것. 후렴구 반복되는 “SHEESH”에 맞춰 힘차게 팔을 돌리고 발로 차는 포인트 안무, 특유의 그루비함과 스웨그로 완성된 브릿지 단체 군무 등이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힙합·팝·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가득 채운 7곡이번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은 베이비몬스터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 힘 있는 비트와 강렬한 신스로 팀의 정체성을 표현한 ‘몬스터’를 비롯해 다크한 힙합 무드의 타이틀곡 ‘쉬시’, 세계적 아티스트 찰리 푸스와 협업한 팝 장르의 ‘라이크 댓’까지 이들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완벽히 녹아들었다.아현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스턱 인 더 미들’과 ‘배터 업’ 7인 버전, 데뷔까지의 여정을 담은 ‘드림’ 역시 특별한 감상 포인트다. 또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스턱 인 더 미들’ 리믹스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아현 합류’ 7인 완전체, 본격 글로벌 팬심 공략‘확신의 올라운더’ 아현의 합류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이미 탄력이 붙었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티저 콘텐츠 합산 조회수만으로 약 8600만 회에 육박,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어 ‘쉬시’로 새롭게 써 내려갈 역사도 기대된다.7인조 완전체로 거듭난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공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특히 수많은 팬들이 염원해왔던 음악방송 무대 출격을 비롯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으로 국내 팬들의 심박수를 높일 전망이다. 또 아시아 5개 지역에 걸친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출연을 통해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입지는 물론,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3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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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찰리 푸스 참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공식 데뷔를 위해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7ER’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 위를 수놓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의 7개 트랙은 타이틀곡 ‘쉬시’를 비롯해 ‘라이크 댓’, ‘스턱 인 더 미들’ 7인 버전, ‘배터 업’ 7인 버전, ‘드림’, ‘스턱 인 더 미들’ 리믹스 등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가득 채워졌다. 오랜 시간 공을 들여온 만큼 막강한 프로듀서진이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전부터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던 프로듀서 CHOICE37을 필두로 DEE.P, 트레저 최현석, 그리고 해외 유수의 작가진들이 합류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3번 트랙 ‘라이크 댓’을 선물한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한 찰리 푸스의 감각적 사운드가 베이비몬스터를 만나 어떤 시너지로 표현됐을지 주목된다. YG 측은 “마침내 7명의 목소리로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 완성됐다”며 “이들 모두의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완벽한 합을 이룬 팀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베이비몬스터는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 활동, 팬 사인회 등으로 국내 팬들에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5개 지역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으로 글로벌 저변 확장에 나선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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